너무나 정열적으로 사랑하는 80대 노부부에게 누군가 물었답니다.


- 도대체 어떤 방법이 있길래 아직도 젊은이들처럼

그렇게 사랑을 하세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 아침에 눈뜨고 할망구를 볼때마다 , ' 처음 본 여자다~' 생각하면돼


지금 처음 만났다 생각하면 항상 새롭고 떨린다니깐?


가장 어렵고, 또 가장 쉬운 사랑법!!




- 처음 처럼만 사랑하고, 처음 처럼만 아껴주십시오!




- 야심만만 중 박수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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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웃어주기♡



사랑하는 사람에게 웃어 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는

백번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보다

더 큰 효과가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용서할땐

그냥 미소만 지어주세요

괜찮다는 말 백마디보다

따스한 눈맞춤의 미소가 더 효과가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너무 많은걸 요구하지 마세요

대신 꼭 하나는 들어달라고 하세요


그건 바로

만나는 순간 활짝 웃어주기

헤어지는 순간까지 미소 지어주기

그것만 요구하세요

그렇게 사랑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선물하세요

그건 백만원짜리 선물보다

더 값어치 있는 선물이래요

한번 웃어줄때마다 사랑은 열개가 생겨요


사랑하는 사람도 알거예요

그래서 그 미소의 가치가

더 소중하다는 것두요


때론 아무리 값나가는 선물보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선물이

받고 싶을때가 있어요.

바로 그선물이 밝게 웃는 모습 아닐까요?


세상에서 가장소중한 사람에게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맑은웃음 한아름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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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이스토스 - 불과 야금술의 신

 

포세이돈 - 바다의신

 

아레스 - 전쟁의 신

 

헤르메스 - 여행자와 사인과 도둑의 신

 

데메테르 - 농업의 여신

 

아프로디테 - 사랑의 여신

 

헤라 - 가정의 여신

 

헤스티아 - 화덕의 여신

 

아폴로 - 예술의 신

 

아르테미스 - 사냥의 여신

 

디오니소스 - 축제의 신

 

아테나 - 지혜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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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는 자는 핑계를 찾고

 

성공하는 자는 방법을 찾는다.

 

 

A great obstacle to happinessis

to anti cipate too great a happiness

 

 

행복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너무 큰 행복을 기대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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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 김소영

 

 

평온한 섬,

 

머너먼 망망대에

쏟아지는 그리움,

 

숱한 회한의 모습으로,

멀리 작은배 지나 간다.

갈매기의 끼룩끼룩 울음소리

슬픔으로 흘러든다.

 

북쪽 작은 섬,

저 멀리 바다 끝,

둥글게 길게 늘어 트린 산,

그 안에 바다가 있다.

 

고독한 섬,

오묘한 자연 푸른바다.

북쪽 끝에 소리내어 부르짖는다.

 

황량한 섬,

갑자기 바닷물결 요동치듯

세차게 밀려든다.

 

심령 곤고할 때,

그리움으로

눈언저리 햇살로 가득할때,

감동의 느낌으로

바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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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 김소영

 

 

마음 안에 있다면,

분주해서라면

변명이지요.

차라리 솔직함이오

진실이 아닌 것을

 

모든 것 일구워 놓은 뒤엔

세월은 그냥 두지

않는 다는 것을.

 

모호한 포지션

의미없는 말.

 

세심한 배려는

관심과 사랑인 것을

절대 초심을

잊지 않았으면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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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 김소영



따뜻함으로 헤엄치고 있다.

흔적이 향기로 넘친다.

여심의 동행은 최고의 선물이 된다.

무지게 뜨는 언덕을 바라보며

색의 마술에 취하여

그렇게 한참을 황홀함에 빠진다.

그리고

햇살이 중천에 뜨면 사라진다.


비온 뒤의 햇살은 높은 하늘을 수 놓는다.

싱그런 미소가 곁에 와 있다.

저 멀리 산등성이 너머

촉촉한 풀잎 향기가 코 끝으로 들어와

온 몸으로 전이 된다.


그리고

매우 가까이서 손짓한다.

마주 보는 눈빛은 아무 말이 없다.

입가엔 미소만 머금고 있을 뿐,

무지개는 내일도 모레도

소망으로 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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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서정 / 김소영



겨울 나뭇가지 사이로

가까이 보이는 논뚜렁 길 너머

낙조의 향수를 느낄 겨를도 없이

회색이 구름들이 하늘을 채우고 있다.


짙은 어촌 향기의 코 끝을 뒤로 한 채

저 멀리 소나무 숲들이 나란히 마주하면서

잔잔한 겨울 바람은

옷깃으로 살며시 파고든다.


한적한 작은 마을 어귀에

멀리서 들리는 염소의 애달픈 울음소리

아름드리 고목 느티나무는

깊게 파인 뿌리를 드러내고 있다.


기와 지붕의 나지막한 굴뚝

내뿜는 뽀오얀 연기속에 시선을 모으며

아궁이 군불 냄새 밥짓는 소리

어릴 적 고향이 그리워 진다.


어느덧 잊혀져간 세월들,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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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꿈 / 김소영



보고 싶어하는 아이다.

그리워하는 모습이다.


아주 가끔 소식을 듣는다.

마음이 쓰인다.

보고 싶다 궁금하다.

닮았다 하니

그림을 그려본다.


맘을 삭히는 모습 가엽다.

사랑하는 아이다.

언제쯤일까!


혼돈을 피하고

장성할 때,

세월의 지킴이라.


귀엽고 잘 따랐다던 아이

보고싶다.

마주하고 싶다.


꿈을 꾼다.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품 안에서 위로를

그대 느낌으로의 배려를

영원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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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 / 김소영


화창한 오후

찬기운이 제법 물러난 듯

바람의 봄 내음이 코끝으로 스친다.


거리엔 여느때 보다

가벼운 차림, 화사한 색상

움추렸던 마음이 엊그제인데

따스한 봄기운이

진달래의 향연처런

온 몸으로 느껴진다.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연다.

햇살이 눈부시게

봄향기의 단아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꿈은 아니겠지!


보고싶은 님을 기다리듯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서

발돋음쳐 햇살을 향해

시선을 둔다.


하염없는 그리움으로 가득한

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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