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놈 하나 없네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유럽으로

출장이 대부에게 떨어 졌건만...

이제 결혼을 한 대부로서는

이게 보통일이 아니었다


그것은 워낙 처녀때도

한가락 했던 바람기가 많은 부인인지라

자신의 출장 가 있는동안

그사이를 못참고 일을 저지를까봐

그게 두려웠던것이다


고민끝에 대부는 최후의 수단으로

아내를 집안에 가둬 놓기로 결정했고

출장을 가는날 엄청 큰 자물쇠로 문을 잠근뒤

어릴적부터 친한 친구

대박에게열쇠를 건네 주었다


"내가 출장 갔다 올 동안 열쇠를 잘부탁 하네!"

"걱정말고 잘다녀 오게!"


그제야 대부는 마음 편히

출장길에 오를수가 있었다

막 비행기가 오르려 할 즈음이었다

저쪽 멀리서 누군가가 열심히

자신을 손짓해 부르며

쫓아 오는 것이었다


자세히 보니 절친한 대박이가 아닌가?

얼마나 급하게 달려 왔는지

그는 곧 숨이 넘어 갈듯이

헐떡 거리며 말했다

.

.

.

.

.

.

"얀...마...!!

 

열...쇠가 안...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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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홀로 살던 한 할아버지가


'남은 여생을 함께 보내자'고 한 할머니에게 제안했다.


할머니 : 이제 우린 그것도 안되는데….


할아버지 : 만져만 줘도 돼.


할머니 : 정말?


할아버지 : 당연하지.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풍에 걸린 할머니"와 바람이 났다.


할머니 : 어이가 없네.


어째서


그 풍 걸려 손떨린 할망구하고 바람이 났어?


할아버지 : 그 할망구는 만져만 주는게 아니야.

.

.

.

.

.

흔들어 주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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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미워할수 없는 한국남자~!


1. 곳간 열쇠는 여자에게, 곳간 채우기는 남자가. .


경제적인 책임은 남자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점,


그건 좀 편하다.

최소한 외국 남자들처럼 여자한테

나가서 돈 벌어오라고 등 떠밀진 않으니까.

개미처럼 돈 벌어와서 아내에게 일임하는 것,

어찌보면 불쌍하다.


2. 나보다는 가족 먼저, 헌신적이다 .


사/오십 대 사망률이 가장 높다는 한국 남자.

[가족 먹여 살리기]를 지상최대의

과제로 삼고 있는 그들은

휴일 근무, 야근· 철야를 마다 않는다.

그게 [나 혼자 잘 살기 위해서냐]고,

[다 가족을 위해서..!]라고 그들은 외친다.


3. 사람 좋아하고 정이 깊다 .


표현을 자주 안 해서 그렇지, 속 정은 깊다.

사탕발림은 못해도 은근한 애정이 있다.

아내와 자식에 대한 끔찍한 마음,

선후배 외면 못하는 인정,

부모님 모시는 마음…

기본적으로 정 깊고 착한 남자들이다.


4. 아무리 큰 소리 쳐도 여자들 손바닥 .


사실 실권을 잡고 있는 건 한국 여자들이다.

나이 들어 병 들고 힘 없어지면

[이빨 빠진 호랑이]로

꼬리를 내리는 게 한국 남자들.

그들이 휘두르던 무소불이의 권력도

실상은 여자들 손바닥 안이었다는 게 증명된다.큼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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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랴부랴 밥상 차려 줬더니,

 

딱 앉으면서 [숟가락] 한다.


서비스 정신 빵점,

여자의 노동에 대한 그들의 태도는 가히 뻔뻔스럽다.

여자를 '부려먹는 노예' 쯤으로 생각하는 건지..?

남자들, 결혼해서 가장 좋은 게 뭐냐고 물어 보면

십중팔구 '밥 해주고 빨래해 준다' 말한다.


2. 말끝마다 붙인다,

 

[여자가 말야..]

 

뼛속까지 스며들어 있는 그들의 가부장적 이데올로기.

친정에는 눈꼽만큼도 살갑게 안 하면서

며느리의 역할은 천 번, 만 번 강조한다.

남편은 하늘, 여자는 땅..?

땅이 있어야 하늘도 존재한다는 건 모르시나..?


3. 멋진 척, 잘난 척, 똑똑한 척, 능력 있는 척척척.

 

언제나 큰소리 뻥뻥.

 

그들의 허장성세는 밑도 끝도 없다.

그러다 허당인 게 들통나면 더 큰일이다.

마구 화내면서 되려 민망 주기 일쑤.

우리, 좀 솔직하게 살면 안될까..?


4. 말좀 하면 날아가나..?

 

초지일관 무뚝뚝.


표현하는 거 여자도 쑥스럽긴 마찬가지다.

그래도 할 말은 하고 살아야지.

[당신 예뻐] [당신 사랑해]

말 한마디하면 누가 잡아먹나..?

아직도 [무뚝뚝]을

남자의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당신,

속 터진다, 속 터져..! 큼큼~


5. 비와서, 날씨가 좋아서, 바람이 불어서


술 없이는 못 산다..!


날이 밝을 때는 집에 오는 길을 못 찾는 걸까..?

일 주일에 다섯 번 술 마시고,

일 주일에 두 번 필름 끊기는 남자.

대체 한국 남자와 술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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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구구팔팔이삼사]의 변신

요즘 술잔을 부딪칠 때 건배 구호로 [구구팔팔이삼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살고, 2~3일 앓다가 4일만에 죽자]라는

뜻으로 많이 쓰여 왔는데...


최근에는 이삼일 앓는 것도 고통스럽고, 자식에게 부담 줄까봐

[구구팔팔 복상사]로 업그레이드 된 새버젼이 회자되고 있다.

 

말 그대로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복상사 하자]라는 말인데

재미있는 건 복상사의 종류에도 등급이 있다는 것입니다.

 

 매춘을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은 [횡사]라고 하고...(5등급)


 처음 만난 사람과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을 [객사]라 하며...(4등급)


 과부와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은 [과로사]라고 하고...(3등급)


 애인과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을 [안락사]라고 하며...(2등급)


 조강지처와 화락하다 복상사 하는 것을 [순직 ]이라고 하는데...(1등급)


이 중에서 1등급은 급수도 최고지만

직장과 마찬가지로 보상(뒷바라지)까지,

보장 된다는 점에서 모든 분께

꼭 추천을 해드리고 싶슴돠~!

그럼 [구구팔팔 복상사]로

생을 마감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곧 [일십백천만]의 이론의 실천이라고 함돠~!


  -일 :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십 : 하루에 열 번 이상 웃고

  -백 : 하루에 백 자 이상 글을 쓰고

  -천 : 하루에 천 자 이상 글을 읽고

  -만 : 하루에 만 보 이상 걷는 것임돠~!



언제나 건강하시고 벽에 똥칠할때까지

헛소리 팡팡 날리며 살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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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서..?


비행기를 타고 가던 한 경상도 부부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더니

아내가 손을 들며 스튜어디스를 불렀따~!

뭘~ 도와드릴까요..?



저~~~한약 좀 따르게 컵 좀~

스튜어디스는 얼른 컵을 가져다주며

도와드릴 일이 없을까 곁에 서서 지켜봤따~!

그러자 아내가 한약을 따라서 남편에게 주면서 말했따~!

 

자기야~! 서..?

아니 안 서..


자기야~! 얼른 더 마셔봐~!

서..? 응~~조금 서..


어때..? 응~ 많이~서..!!!


  

남편은 얼굴까지

시뻘겋게 변해서 선다는(?) 것이었다

스튜어디스가 민망해서 도망치려고 하자

아내가 손을 번쩍 들며 말했따~!


.


큼큼~ 남편이 서(써)서 그러는데..

 

사탕 좀 없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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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 


작은 암자 뒤뜰에 큰 감나무가 있어서

가을이 되면 나무하러 갔던 나뭇꾼들이 따먹곤 했따~!


어느날~ 헛제비 할배가..

나무하러 갔다가 감을 따먹기위해 감나무에 올랐는데..

인기척이 있어서 감나무 위로 올라가 나뭇잎 속으로 숨었따~!


조금 있으니 젊은 이 소룡스님

불공 드리러온 여자를 데리고 와서 수작을 벌였따~!


[안돼요..! 나는 혼자사는 과부라

만약 임신을 하게 되면 소문이 나서

동네에 살지도 못하게 된단 말이에욧

[그런것은 걱정 마시오. 내가 다 알아서 처리할 테니.


그렇게 협상이 되었는지

두 사람은 허겁지겁 옷을 벗어 던지고 신바람을 냈따~!

한참후 일을 마친 여자..! 걱정스레 말했따~!


[만일 임신이 되면 어쩌지요..?]


[걱정 말아요.

저 높은데 계시는 그 분이 잘 해결해 주실 겁니다.]


그러자 감나무에 숨어있던 헛제비 할배  흥분하여

소리를 버럭 질렀따~!!!


[뭐라꼬..?


재미는 지들이 보고..

책임은 내가 지라꼬..?


큼큼~ 망할 고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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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이 : 근데 철이형은 왜 여탕엔 안들어가 ?

철이 : 나처럼 다 큰사람은 남탕에 들어가야 하는거야

악동이 : ㅎㅎ 여탕에 들어가면 누나의 비밀도 알수있는데

  

(철이 갑자기 귀가 솔깃)


철이 : 악동아 우리 맛 있는거 먹으러 갈까?

악동이 : 그래 !


(둘은 피자헛 에서 가장 비싼 피자를 시켰다)


악동이 : 용돈 받았어 ?

철이 : 아니.....근데..


악동이 : (피자를 먹으며..) 왜 ?

철이 : 근데 ..너희 누나의 비밀은 뭐야 ?


악동이 : 알려 줄까 ?

철이 : 그래 !


악동이 : 이것만으로 안돼.....(장난감 상점을 본다)

철이 : 오냐 !! 장난감 사주마.!


(둘은 장난감 상점에 가서 악동인 10만원짜리 레고를 고른다..)


철이 : 자! 이제 비밀을 알려 줘야지 !

악동이 : 응...이거

진짜 ....음..


철이 : 빨리 !


(순간..악동이의 쇼킹적인 말)


악동이 : 우리 누나는

.

.

.

.

.

.

 

고추가 없어 고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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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아줌마 

화장하면 다른사람 눈에 다 예뻐 보이는줄 안다

연애하는 남녀

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줄 안다.


시어머니

아들이 결혼하고도 부인보다 엄마를 먼저 챙기는 줄 안다.

 

장인 장모

사위들은 처가집 재산에 관심 없는 줄 안다.


남자들

못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줄 안다.


여자들

남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걷게 되면 관심 있어 따라 오는줄 안다.


부모들

자식들이 나이 들면 효도할줄 안다.


육군 병장

지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줄 안다.


아가씨들

지들은 절대 아줌마가 안될줄 안다.

 

회사 사장

종업원들은 쪼면 다 열심히 일하는줄 안다.

 

아내

자기 남편은 젊고 예쁜 여자에 관심 없는줄 안다. 

남편이 회사에서 적당히 해도 안짤리고 진급 되는줄 안다.


꼬마들

울고 떼쓰면 다 되는줄 안다.


엄마들

자기 애는 머리는 좋은데 열심히 안해서 공부 못하는줄 안다.


대학생들

철 다든줄 안다. ...대학만 졸업하면 앞날이 확~ 필줄 안다.


남편 

살림하는 여자들은 집에서 노는줄 안다.


카페지기

카페만 만들어 놓으면 회원이 늘어나는 줄 안다.


카페 회원

내가 리플을 달지 않아도 누가 달겠지 한다.

내가 왔다 갔다는건 아무도 모를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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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머리가 아파서

고생을 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오늘도 출근한 그는 머리가 너무 아파서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병원에 가려고 했다.


그러자 회사 동료가 말해주길

병원은 검사료가 너무 비싸니까


동네의원 에 가면

병명을 알려주는 자판기식 컴퓨터 시스템이 있다고 했다.


소변을 조금 받아서 3000원을 넣고 자판기식 컴퓨터 에 넣으면

병명을 알려주고 처방전까지 준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듣고 이 남자는

병원에 가서 비싼 검사비에 처방전을 받기 보다는

동네의원에 자판기식 컴퓨터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소변을 받아서

의원 휴게실에 있는 자판기식컴퓨터 용기에 넣자

컴퓨터가 마구 이상한 도형과 수식을 쏟아내다가

마침내 스르륵~ 처방전을 인쇄해 내어 놓았다.


'당신은 편두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두통약은 xx회사에서 나온 약을

아침저녁 2알씩 3일간사용하시면 됩니다.'

남자는 정말로 신기하다고 생각하고는

그 처방전으로 약국에가서 약을 사서 복용했다.

3일 후에 그의 두통이 정말로 깨끗이 낫다.


그는 그 컴퓨터가 너무도 신기하다고 생각해서

장난기가 발동한 그는

얼마나 그 컴퓨터가 잘 알아 맞히나 알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그는 용기에다가 애완견의소변과

딸의 소변, 아내의 소변,

그리고 약간의 물을 섞은다음

자신의 소변을 첨가해서는 자판기식 컴퓨터로 가지고 갔다.


그는 아무리 성능이 좋은 컴퓨터라도

도저히 알아 맞힐 수 없을거고 어떤 처방을 내릴지 궁금해 했다


그가 컴퓨터 용기에 소변을 넣자 컴퓨터가

이상한 수식과도형을 마구 쏟아냈다.

그러더니 시간이 한참 걸렸다.


기다리면서 남자는 속으로 낄낄대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혹시 컴퓨터가 망가지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다.

한참 수식을 쏟아내던 컴퓨터 마침내 스륵~스륵~ 스르르륵~~~

하면서 처방전을 쏟아냈다.


남자는 어떤 처방이 나왔나 처방전을 집어 들었다.

그랬더니????

'당신의 애완견은 촌충이 있습니다.

촌충약을 먹이십시오.

당신의 딸은 알콜중독입니다.

재활 센터로 보내세요.

당신의 아내는 임신 중입니다.

그러나 나쁜 소식은 아내가 가진 아이는

당신의 아이가 아닙니다.

이혼 소송을준비하세요.

당신의 수도물은 염소가 너무 많이 섞여 있습니다.

마시지 마시고 정수물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첨부해서~

당신의 소변과 당신 딸의 소변은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변호사를 고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속 이렇게 잔머리를 굴리면 당신의

편두통은 재발하여 절대 낫지 않을 것입니다.'



똑바로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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