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는 옷을 벗을수록 시선이 집중된다.

     남자는 옷을 입을수록 시선이 집중된다.


2.. 여자가 짝사랑을 하면 보고도 못본 척한다.

     남자가 짝사랑을 하면 목소리가 커진다.


3.. 여자는 증명된 사랑에도 불안해 한다.

     남자는 작은 사랑의 증거에도 용기를 얻는다.


4.. 여자는 자랑할 일이 생기면 친구를 찾아간다.

    남자는 괴로운 일이 생기면 친구를 찾아간다.


5.. 여자는 자기보다 예쁜 여자와 같이 다니지 않으려 한다.

    남자는 자기보다 돈없는 남자와 같이 다니지 않으려 한다.


6.. 여자는 허영심을 위해 무언가를 들고 다닌다.

    남자는 자존심을 위해 무언가를 들고 다닌다.


7.. 여자는 수다로 남자를 질리게 한다.

    남자는 침묵으로 여자를 오해하게한다.


8.. 여자는 성공을 위해 남자를 고르기도 한다.

    남자는 여자를 위해 성공하기도 한다.


9.. 여자는 호기심 때문에 사랑을 한다.

    남자는 소유하기 위해 사랑을 한다.


10.. 여자는 과거를 파헤치고 산다.

    남자는 미래를 이끌기 위해 산다.


11.. 여자는 기다리다 기다리다 찾아 나선다.

    남자는 방황하다 방황하다 정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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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존대말을 써주는 것은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이다.


남편이 아내게게 말했다!!

야!마누라야


오늘은 특별히 너를 위하는 뜻에서

존대말을써줄게...


그럼시작한다!!

여보~부인!!


나로부터 3미터 거리에

떨어져 있는 재털이좀 갖다주면 좋겠소.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또 심부름? 여기 있어요.


고맙소 부인!

어? 그런데 담배가 떨어졌네?


부인!! 미안하지만 담뱃 가게에가서

담배 한갑만 사다 주시구랴!!


그러자 부인에게서

튕겨져 나오는 소리...


*


*


*


*


"싫어임마!


반말 써도 좋으니까?

심부름 좀 시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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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와 순희가 함께

남자고등학교 앞에 빵집을 열었다.

번갈아 가게를 보기로 하면서

서로 일할 때 번 돈을 자기가 갖기로 했다.


한달이 지나자 영자가

일하는 날에는 빵이 잘 팔리는데

순희가 일하는 날에는 파리만 날렸다.

 

순희는 학생 손님을

끌기 위해 야한 옷도 입어 보고

화장도 짙게 해 봤지만 빵이 팔리지 않았다.


하루는 옆집 세탁소 개구쟁이

꼬마가 들어오더니 순희에게 물었다.


*

*

*

*

*

*

"아줌마!!!

오늘은 치마 속에

아무것도 안 입은 아줌마는 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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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 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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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누라 인줄 몰랐어요..


어느날, 뺀질이가 참으로 오랫만에 애인을 만나

한적한 공원 으쓱한 차안에서 응~응~을 하였다.

한 판이 끝난 뒤....


여자는 많이 굶었다면서 한 번만 더 해 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뺀질이는 낮에도 다른 여자를 만나서

한 번 더 할 힘이 없었다.


그래서..화장실 갔다오마, 하고는 차에서 나와서

대신해 줄 사람을 찾는데.....


칠득이가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고 있었다.

그래서....뺀질이는 칠득이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대신 들어가서 해도 깜깜해서 모를거다 생각하고...


"칠득이는 얼씨구나" 하고..

뺀질이 대신 차에 들어가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마침, 순찰중이던 경찰이 [후래쉬]를 비추면서....


경 찰 : 여기서 뭐해요?


칠득이 깜짝놀라.....여자 얼굴을 한번 보면서...


칠득이 : 마누라 하고 그거 하오~~만~.


경 찰 : 마누라면 집에 가서 안하고 여기에서 해요.

:

:

:

:

:

:

젠~장"


"당신이 불 비추기 전에는 내 마누란줄 몰랐잖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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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 / 오석준


세상사람들은 언제나 삶은 힘들다고 하지만

항상 힘든 것은 아니죠

가끔 좋은일도 있잖아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말아요 혼자살다 혼자 가는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래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말아요 혼자살다 혼자 가는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에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사랑하고 미워했던 모든 일들이

다시 돌아올 순 없지만

그냥 그렇게 왔다가 그냥 이렇게 떠나는거죠.


웃어요 웃어봐요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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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이 모여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유독, 한 녀석만 아내를 부를 때,

 

달링,하니,여보,자기,슈가 등

 

아주 가증스러울 정도의,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친구가 그 녀석에게

 

도대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자 친구 왈....


"쉿~!

 

사실은...3년전 쯤부터

.

.

.

.

.

.

 

아내의 이름이 기억이 안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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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작아 고민하는 아가씨가 있었대요

가슴이 빵빵한 친구들을 보면서 너무 속이 상해

전문가에게 가서 처방을 받았는데......


활동하는 시간에는 항상 어디서든지

양팔을 열�히 떨라고...

그러면 가슴이 빵빵하게 커진다고....


그래서 아가씨는 항상 팔을 떨었어요.

아침에도 덜덜덜...

점심에도 덜덜덜...

저녁에도 덜덜덜...


하루는 미팅이 있어 술집엘 갔대요.

빈술잔 들고 덜덜덜....

술한잔 받고 덜덜덜....


캬~~하~~

술한잔 하고 젓가락으로 안주를 집는데

그만 덜덜덜 하다가

젓가락을 바닥에 떨어트렸대요

떨어진 젓가락을 주으려고

테이블 밑으로 고개를 숙였는데.....


아,~~글씨!

상대편에 앉아있는 남자가

양다리를 열�히 덜덜덜 떨드래요

젓가락을 얼른 주워들고

입가에 묘한 웃음을 짓던 이 아가씨

상대편 남자에게 하는말....

.

.

.

.

.

.

얼마나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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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 본 아줌마


▶ 남편의 생일날이 되었다.

20대 :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 : 고급 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멕인다


▶ 남편이 외박을 했다.

20 대 : 너죽고 나살자고 달려든다.

30대 : 일때문에 야근을 했겠지...하며 이해하려 든다.

40대 : 외박했는지도 모른다.


▶ 주방에서 설겆이 하는데 남편이 엉덩이를 톡 때렸다.

20대 : 아잉~ 왜 그래~ 아까 했잖아~~~~~ 좀 자제하자 우리..

30대 : 자기도 참...부끄럽잖아요.

40대 : 이 양반이 뭘 잘못 먹었나...설겆이나 좀 해요....나 원..


▶ 폰팅하자는 전화를 받았다.

20대 : 야..이 새꺄..당장 끊어. 안그럼, 너 꽉 쌔려버린다. 입술로^^

30대 : 나 그런 데 관심 없으니까 그냥 끊겠어요.

40대 : 뭔팅?


▶ 시장에 가서 물건값을 깍았다.

20대 : 아잉~~ 아저씨이~~( 옆구리 콕콕!) 좀 깎아주세용~~~

30대 : 아저씨 앞으로 자주 올테니까 깎아 주실 거죠?

40대 : '우쒸 그냥 만원에 줘요'......하고 가져가 버린다.


▶ 남편이 뜨거운 눈길로 쳐다보며 사랑한다고 말했다.

20대 : 정말야? 나두....자기 이따만큼 사랑하는 거 알지?

30대 : 저두 사랑해 요...여보...

40대 : 나 돈 없수.....!!!!!!!!!!


▶ 잠자리

20대 : 눈만 맞으면 갖는다.

30대 : 애들 봐서 몰래 한다.

40대 : 배개 안고 잔지 이미 오래다.


▶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외화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20대 : 자막을 보지 않아도 대사를 알아들 을 때가 종종 있다.

30대 : 자막을 놓치지 않고 보면 영화 내용을 완벽히 이해한다.

40대 : 잠만 잔다.


▶ 모처럼 만에 남편과 외식을 했다.

20대 : 그냥 들어갈 수 있냐며, 호프집으로 2차간다.

30대 : 주부가요열창 보며 연마한 노래실력을 노래방에서 과시한다.

40대 : 연속극 할 시간이라며 빨리 집에 가자고 한다.


▶ 남편이 손찌검을 했다.

20 대 : 울며불며 그런 사람인 줄 몰랐다고 친정으로 짐챙겨간다.

30대 : 더 이상 못 참겠다고 이혼하자 고 한다.

40대 : 부지깽이 들고 덤빈다.


▶ 연말 연기 대상에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나온 연예인을 봤다.

20대 : 우와...이쁘다.....꼭 ... 결혼 전의 나같다.

30대 : 좀...야하다....근데....옷이 예쁜 걸..

40대 : 미친 것, 아예 홀라당 벗고 나와라, 벗고 나와!!!!


▶ 부부 싸움에 관한 견해

20대 : 그 이와 나 사이에 부부 싸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30대 : 가끔 그러는 것이 사랑이 더 깊어진다.

40대 : 부부싸움은 칼로 살베기다!!


▶ 임신을 했다.

20대 : 남편 이 좋아서 들쳐업고 동네한바퀴를 돈다.

30대 : 애 하나 더 생겨서 시들했던 부부관계가 회복된다.

40대 : 왜 실수했냐고 남편을 후라이팬으로 들들 볶는다.


▶ 외판원이 집에 방문을 했다.

20대 : 처음 당하는 일이라, 물건 소개를 상세히 받고 구입해 버린다.

30대 : 필요없다면서, 죄송하다고 말한다.

40대 : 가!!!!!!!!!!


▶ 지하철에서 앉으려고 하는데 누가 먼저 앉아버렸다.

20대 : 그냥 다른 데로 가버린다.

30대 : 겸연쩍어 하며 서 있는다.

40대 : 그 사람이 내릴 때까지 째려보고 있는다.


▶ 남편이 밤일에 소홀하다.

20대 : 정이 벌써 식어버린 거냐고.. 더더욱 찰똑처럼 달라붙는다.

30대 : 일이 바빠서 그러는 거라고 오히려 남편을 격려한다.

40대 : 달력에 잠자리가 없던 날에  빨간줄 그어가며 남편에게 압력을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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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 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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