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신혼부부가 사는 아파트에서 파출부


아줌마가 청소를 하고 있다.



아줌마는,


콘돔을 써 본적은 물론이고 본적도 없다.



아줌마는,


신혼부부가 간밤에 쓰고 버린 콘돔을


발견하고 처음 본 물건이라


콘돔을 만지락거리고


있었다.


.

.


아줌마가 놀래는 표정으로


혼잣말로 말했다.


.

.

.

.

.

"원,세상에! 원, 세상에!


신부가 샤워를 하고 나오다가


아줌마가 자기들이


쓰고 버린 콘돔을 만지작 거리면서


하는 말을 들었다.

.

.

.

.

.

신부는 민망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해서


아줌마에게 소리쳤다..



"아니, 아줌마는 아저씨랑 밤에 사랑 안해요?"


아줌마가 신부에게 말했다..

.

.

.

.

.

 

"물론 나도 하긴 한디 이렇게 껍질이 홀라당


벗겨지게는 안 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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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子 의 척                                                         女 子 의 척     

                               

10대 : 지도 남자라꼬.. 해본 척                              10대: 안해본 척


20대: 큰 척                                                         20대: 모르는 척


30대: 센 척                                                         30대: 수줍은 척


40대: 잘하는 척                                                   40대: 싫은 척


50대: 아픈 척                                                      50대: 굶은 척


60대: 자는 척                                                      60대: 미친 척


70대: 죽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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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소금장사 부부가 어느 날 주막에 들어 하룻밤 묵게 되었다.


  잘 때가 되었는데 부부가 붙어 자기가 ~~

 

  남들 보기 남사스러워 서로 저만치 떨어져 잠을 청했다.



  얼마 후 남편이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마누라 옆으로 다가 갔더니~~ 


  마누라 왈!


  “또 하게?”


  “잉? 모시라???”



  화가 잔뜩 난 남편....


  불을 켜고 자고 있던 남자 손님들을 모두 모은 후

 

  전부 바지를 내리게 한뒤 깨소금을 확 뿌렸다.


  그러자 한 넘이 걸려들었다.


  거시기에 깨소금이 좍 들러 붙어버려 있으니 확실한 물증 확보!


  그 놈을 족치려는데 그 옆에 깨소금이 살짝 붙은 넘이 또 있는게 아닌가....


  “이 섹히, 넌 뭐냐?”


   .

   .

   .
   .

   .



  “우쒸~~~

   난..., 혼자 수작업하고 있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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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

 

     집에 두고오면.................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웬수 덩어리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것 !!

 

     앙드레 김에게 ................검은 옷 입히기

     스님 머리에.......................꽃핀 꽂기

     장가 간 아들...................내? ?편 만들기

     펀드에 맡긴 돈................원금 되찾기



선생님 시리즈

 

     20대 선생님....................어려운 것만 가르친다

     30대 선생님....................중요한 것만 가르친다

     40대 선생님....................이론(원칙)만 가르친다

     50대 선생님....................아는 것만 가르친다


  잊었던 첫 사랑이 또 아픔을 주네 !!

 

     잘 살면...........................배 아프고

     못 살면..........................가슴 아프고

     같이 살자고 하면.............머리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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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서



할머니가 버스를 탔다.

한참을 졸다가 그만 버스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잠에서 깼다

정신 없이 둘러 보니 버스가 내려야 할 정류장을 지나치고 있었다.

놀란 할머니가 운전사에게 소리 쳤다.

“야 이놈아! 나 내려야 해. 문열어.”

그러자 운전수가

아! 할머니 내리시려면 벨을 눌러야죠.” 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씀.

“야 이눔아, 뉘 집 자슥이여!

저많은 벨을 내가 언제 다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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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소녀


수염이 허옇고 백발이 성성한 노신사가 조그마한 거리에 있는

학교 쪽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아”, 정말 그리운 거리구나! 내가 이곳을 떠난 지 몇 해가 되는지…

그래도 하나도 변하지 않았구나!

 

그래 그래, 날마다

학교에 갈 때면 저 집에서 호떡을 사먹기도 했었지.”

그의 눈가에는, 지난 날에 대한 회상으로

몇 번이나 잔잔한 웃음이 스쳐갔다


그가 플라타너스 가로수 밑을 걸어가고 있는데 저쪽에서

손주딸의 손을 잡고 오는 뚱뚱한 할머니가 있었다.

그가 무심코 바라보니 늙기는 하였어도


그 옛날 한반에서 책을 읽던 여학생의 모습이 역력했다.

“저 실례지만 당신은 50년쯤 전에 이 거리에 있는 중학교를

다니지 않았습니까?’

 

그 소리를 들은 할머니는 게슴츠레한 눈으로 노신사를 찬찬히 보고 있더니

고개를 썰래설래 가로저으며, 가래 끊는 음성으로 대답했다.

 

그렇기는 하오만 우리반에 당신같은 턱수염이 허연 남학생은 없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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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과 데릴라


어느 일요일 소자와 할머니가 함께 부활절 특집 외화

‘삼손과 데릴라”를 보고 있었다

마침 삼손과 데릴라의 키스 신이 나오자

할머니가 혀를 쯧쯧 차는 것이 였다

무안해진 손자가 얼버무렸다


“에이 할머니. 젊은 남녀가 좋으면 그럴 수도 있는 거죠, 뭐”

그러나 할머니 하시는 말씀

“아니,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조금 전까지

삼촌 삼촌 하던 사람하고 어떻게 ….

원 세상에!” 말세다

말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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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과 속이 다른놈-

 

오뎅은 김밥을 매우 싫어했다.

겉과 속이 다른 놈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러던 어느날

주인이 잠시 나간 틈을 타서

오뎅이 오동통한 주먹을 쥐고 김밥을 마구 때렸다.

이어서 들리는 고통스런 비명소리...

"그만!그만~~제발,그만~~"

한참을 때리다 지친오댕이 "

겉과 속이 다른 니가

싫어!!"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눈물을

떨구며 김밥이 하는말.....

.

.

.

.

.


"지는 순댄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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