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겐(COCl2)

 

(1) 물리적 성질

① 녹는점 : -128℃

② 끓는점 : 8.2℃

③ 비 중 : 1.435(liq), 3.5(vap)

④ 용해물질 : 벤젠, 톨루엔에 쉽게 용해, 물에도 분해

⑤ 상 태 : 순수한 것은 무색, 시판품은 짙은 황록색, 저비점이며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액체(기체)

⑥ 기타성질 : 사염화탄소, 브롬화수소에 대해서 약 20%의 농도에서 용해하며 수용액에서 서서히 분해하여 이산화탄소와 염산을 생성하며 표준 품질은 순도는 97%이상이며, 유리 염소 0.3%이상이다.

 

(2) 화학적 성질

① 반응성 : 서서히 분해하면서 유독하고 부식성이 있는 가스를 생성

② 부식성 : 부식성이 있음

③ 기타성질 : 300℃에서 분해하여 일산화탄소와 염소가 된다.

자체에는 폭발성 및 인화성이 없다.

 

(3) 인체 영향

포스겐은 강한 자극제로서 허파꽈리에 심한 손상을 입힌다.

이것이 폐수종을 생성, 질식으로 이르게 된다.

① 흡 입

호흡 정지, 숨막힘, 급속한 기침, 가슴 답답함, 눈물, 호흡곤란을 느끼며 청색증을 일으킬 수 있다.

포스겐은 눈에 띄는 정도의 기도 반사작용이 없으므로 치사량에 폭로되어도 증상이 비교적 느리므로 5 ~ 6시간이 지날 때까지 심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폭로 후 즉시 가벼운 증상을 보이는 사람도 5 ~ 6시간 후에 사망하는 수 있다.

 

포스겐 중독 중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혈담과 기침이 나오며 수개월 간 지속되는 쇠약증이 있다.

부피로서 20ppm을 함유하고 있는 대기는 2분 이내에 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25ppm정도로서 30분 정도이면 매우 위험하게 된다.

90ppm이면 30분 이내에 죽는다.

 

포스겐 냄새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0.5ppm(용량)을 감지할 수 있으며, 1ppm의 농도에서 사전 주의가 필요하며,2ppm일 경우 냄새가 약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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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화수소(HCl)

 

(1) 물리적 성질

① 녹는점 : - 114.2℃

② 끓는점 : - 85℃

③ 밀 도 : 1.639g/ℓ(0℃, 1기압(vap))

④ 비 중 : 1.194(liq)

⑤ 용해물질 : 비이온화용매에는 녹지 않으나 물에는 대단히 잘 녹고 770g/ℓ

(20℃. 1기압), 503배 (0℃. 1기압) 82.3g/100cc의 비율로 녹으며 알코올, 에테르에 녹는다.

⑥ 상 태 : 순수한 것은 무색투명 또는 담황색 액체로서 자극적인 냄새가

있는 기체이며 습한 공기 중에서 발연한다.

⑦ 기타성질

발연성, 자극성의 액체 110℃에서 물과 공비점 혼합물이 되며 이 경우염산 농도는 20.24%이고, 상온에서 방치하여도 변화하지 않는다.

공업용은 염산제이철을 함류하고 있으며 황색이며, 순품은 무색 액체이다. 25% 이상의 농도의 것은 발연성을 가지고 있으며 부식성이 강하고 강산성이다. 또, NH3를 만나면 유독성인 백색연무가 발생

한다.

 

(2) 화학적 성질

① 반응성 : 강산, 금속 용해, 크롬산염등 산화제와 반응하여 염소를 발생

② 부식성 : 인체에 대한 유독성이 강함.

③ 기타성질 : 용매로서 사용 대개의 염화물은 이에 녹지 않으나 염화주석

  (Ⅳ)은 녹는다.(이중에서 이온화하지 않는다.)

  수소 와 염소 혼합기체는 폭발이 가능하며 부식성이 있다.

④ 인화점 : 염화수소 자체는 폭발성이 없음(금속과 반응해서 수소를 발생 하고 이 수소가 공기와 혼합해서 폭발을 일으키는 일이 있다.)

⑤ 폭발범위 : 6 ~ 88%

⑥ 혼재금지품 : 화약류, 독물, 방사선 물질, 물 또는 공기와 작용하면 위험이 있는 물질, 산화성 물질, 가연성 고체, 유기과산화물

 

(3) 인체 영향

① 피부접촉 : 염증(가려움, 통증)을 일으킨다.

② 눈 : 시력 감퇴 또는 시력 상실의 우려가 있으며, 결막염을 일으키고 염화수소의 존재 시 오랜 시간 작업하면 치아가 부식된다.

염산을 삼키면 구토, 위통을 느낀다.

③ 흡 입

진한 염산 가스인 경우 들어 마시면 기침이 나거나 코나 목에 염증을 유발하며 묽은 염산은 대개 해가 적다고 하지만 장기간 염산의 증기 등에 접하면 치아가 부식되고 위험성도 따른다.

많은 양을 흡입하면 폐수종으로 사망한다.

진한 가스나 증기를 흡입하면 인체의 조직을 손상시키고 목의 통증이나 경련을 일으켜 사망하는 수가 있다. 0.15~0.2%의 염산을 함유하고 있는 공기를 흡입하면 수분내 사망하게 된다. 50~ 100ppm의 경우에는 1시간, 5~10ppm에서는 수 시간을 견딜 수 있다.

피부나 점막에 부착하면 염증을 일으켜 가벼운 병세나 통증을 느끼고 또 코의 점막이나 잇뿌리에 출혈이 있는 수가 있다.

④ 복용: 구토나 위통을 일으키고 성인의 경우에는 15~20g에서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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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황산가스(SO2)

 

(1) 물리적 성질

① 녹는점 : - 101℃

② 끓는점 : - 34℃

③ 밀 도 : 2.3(vap, air=1)

④ 비 중 : 1.46(liq)

⑤ 용해물질 : 물에는 쉽게 녹으며, 알코올과 에테르에도 녹음. 환원성이 있음

⑥ 기타성질 : 건조된 아황산가스를 2~3기압으로 압축하면 액화하며, 액체 아황산가스는 철, 구리를 부식하지 않으며 냉동용으로 사용, 수용액은 아황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수분이 있으면 아황산으로 각종 색소의 표백작용을 하고 액체는 각종 무기, 유기화합물의 용재로 사용한다.

 

(2) 화학적 성질

① 부식성 : 온기가 있으면 금속 등을 부식한다

 

(3) 인체영향

아황산가스는 자극성이 심한 가스로 즉시 기도 반사작용을 일으킴과 함께 눈, 코, 및 기도를 강하게 자극시킨다. 냄새는 좋은 경고가 되는데, 1ppm이하에서 식물의 잎에 장애를 주고 사람에게는 감기, 기침을 악화시킨다. 용량비 3~5ppm을 감지할 수 있으며, 이전에 맛으로 느낄 수 있다.

 

대기오염의 주원인이 되고 6~12ppm에서 코․목구멍을 자극하고 그 냄새는 0.3~1ppm에서 검출 된다. 8~12ppm의 농도를 흡입하면 목을 자극, 기침, 가슴조임, 눈물이 나오며 눈이 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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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화수소(HCN)

 

(1) 물리적 성질

① 녹는점 : -14℃

② 끓는점 : 26℃

③ 밀 도 : 0.941(vap)

④ 비 중 : 0.6932(16℃)

⑤ 용해물질 : 에탄올, 에테르(미량), 물

⑥ 상 태 : 복숭아 냄새(약한 아몬드 냄새)의 무색 기체, 무색 액체, 증기는 약간 방향족, 푸른색의 액체

 

(2) 화학적 성질

① 반응성 : 물, 암모니아수, 수산화나트륨 용액에 쉽게 흡수된다. 장기간 저장하면 중합하여 암갈색의 폭발성 고체가 된다.

② 기타성질 : 알칼리와 접촉하면 폭발 가능성 있으며 산화성은 없다.

③ 인화점 : -17.8℃

④ 발화점 : 538℃

⑤ 폭발범위 : 6 ~ 41%

 

(3) 인체영향

① 흡 입

독성이 강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량의 가스를 흡입하면 곧 죽는다.

2 ~ 3회 흡입하면 호흡 마비를 일으켜 실신한다. 소량의 경우는 우선 호흡 경련 등의 자극증상이 있고 점차 호흡마비로 쓰러진다.

 

② 복 용

현기증, 구토, 체온상승, 호흡곤란, 경련 등을 일으키며 사망의 위험이 있 다. 최소 치사량은 공기 1g중 0.2~0.3㎎의 농도에서 즉사한다.

시안화수소의 중독은 급속히 나타나지만 치사량 이하의 경우는 회복이 빠르다.

 

③ 접촉 : 피부로도 쉽게 흡수되어 중독을 일으킴.

 

④ 눈에 접촉 : 비자극적이지만 흡수될 경우 독성이 매우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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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화탄소 (CO2)

 

(1) 물리적 성질

① 승화점 - 78.5℃

② 비 중 1,529

③ 용해물질 : 물에 잘 녹으며 탄산이라고 한다.

④ 상 태 : 온도가 - 78.5℃ 이하로 내려가면 기체에서 고체가 되기 때문에 기압에서 탄산가스에서는 비점과 융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2) 화학적 성질

① 반응성

무색, 무취의 기체로, 비중은 공기 1에 대하여 1,529, 승화점 - 78.5℃, 상온에서는 약간 비활성인 기체이나, 고온에서는 다른 물질과 반응하여, 알칼리 금속이나 알칼리 토금속에 의해 포름산이나 일산화탄소로 변한다.

 

② 기타성질

또 철 등과도 고온에서 반응하여 일산화탄소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물에 잘 녹으며, 물 1리터에 대하여 0℃에서 1.71리터, 20℃에서 0.88리터, 40℃에서 0.53리터 녹는다. 물에 녹은 것을 탄산이라고 한다.

 

물 속에서는 일부 해리하여 산성을 띤다. 석회수에 이산화탄소를 통하면 탄산칼슘을 생성하고 백색으로 탁해진다.

 

(3) 인체영향

물에 녹여 만든 액화 탄산은 청량음료로 사용되고, 조연성이 없는 것을 이용하여 소화제로 사용된다. 이산화탄소를 단열 팽창 하여 얻는 고체를 드라이아이스라고 하고 냉동제로 사용한다. 호흡 흥분약으로 호흡중추를 자극하여 흡기작용을 일으킨다. 또 사람이 5% 이상의 이산화탄소에 장기간 노출되면 의식을 잃거나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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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화탄소(CO)

 

(1) 물리적 성질

① 녹는점 : - 205℃

② 끓는점 : - 192.2℃

③ 밀 도 : 0.97

④ 비 중 : 0.841(liq), 0.968(vap)

⑤ 용해물질 : 물에는 녹기 어렵고 알코올에 녹는다

⑥ 상 태 : 무미, 무취, 무색의 기체. 독성이 강하고 청색의 화염을 발생하며 연소하여 이산화탄소를 발생 환원성의 가연성 기체이다.

 

(2) 화학적 성질

① 반응성 : 금속과 반응하여 금속 카보닐을 생성. 청색의 화염을 내며 연소하여 이산화탄소가 됨. 초매표에 접촉하면 700 ~ 800℃에서 이산화탄소와 탄소로 분해한다.

② 기타성질 : 환원성이 강함, 산화성이 없으며 폭발성과 연소성이 있다.

③ 발화점 : 608.9℃(발화온도)

④ 폭발범위 : 12.5 ~ 74.2%(질소 또는 산소와 혼합)

 

(3) 인체영향

① 흡 입

일산화탄소의 흡입에 의해서 계속해서 체내에 산소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우선 산소 결핍에 민감한 중추 신경계가 그 영향을 받아 두통, 현기증, 귓속에서 소리가 나며 심장 고동, 맥박 증가, 구토가 일어나고 나중에는 마비 상태가 된다. 일산화탄소가 매일 발생되고 있는 곳에서의 작업자는 피로, 현기증, 불면증 이외에도 건망증 등의 신경계 증상이 많다고 지적되고 있다. 생활 주변에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취로서 그 존재를 알 수 없으므로 자기 자신도 모르게 중독되는 사고가 많다.

 

공기 중의 허용 농도는 50 ppm이며 그 이상이면 200ppm에서 2 ~ 3 시간에 두통을 느끼고 800ppm에서 45분간 흡입하면 두통(빈혈증), 구토가 나오고, 1000ppm이 되면2 ~ 3시간 흡입 시 사망하게 된다.

 

② 응급처치

중독자가 발생하면 신선한 공기에서 안정, 보온을 시키면서 산소 호흡, 고압 산소 치료기 등을 사용하면서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산소 흡입, 인공 호흡, 차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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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소가스 흡입 부상자의 응급처치방안

 

1. 흡입 부상자의 유형

화상 사망률의 주요한 원인(20-80%)을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화상과 흡입화상이 동반되면 사망률은 2배가 된다.

또한 극한 상황의 충격으로 정신과적 이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가. 흡입 화상의 3가지유형

(1) CO 흡입(inhalation)

- 무색, 무취인 CO는 헤모글로빈에 산소보다 210배의 친화성 (affinity)을 가지고 있다.

 

(2) 상기도 직접 열 화상(direct thermal injury to upper respiratory tract)

- 이때는 기도 부종은 흔히 18-24시간에 최고에 다다른다.

화상 후 4-5 일 후에 가라앉게 된다.

 

(3) 연소 물질의 흡입에 의한 smoke burn

- 흡입 화상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우리의 주변 환경은 여러 물질로 구성되어 여기에 불이 붙어 발생된 다양한 유해 화학물질(noxious chemicals)에 의해 손상을 입는다. 심한 기관지 수축(bronchocon striction)등을 일으키며 점막의 섬모 기능(mucosalciliaryfunction)이 급격히 저하, 세크레틴(secretion)의 정화작용(clearance) 기능이 저하된다. 

 

흔히 하기도(lower respiratory tract)에 잘 발생되며 모세혈관 투과성 (capillary permeability)의 변화, 폐포 세포(alveolar cell)의 괴사 등으로 폐부종, 호흡곤란 증후군(respiratory distress syndrome)에 빠지며 60 - 70% 의 사망률을 보이게 된다. 화상 후 72시간 경과 후에 이차 감염의 발생이 되면 환자 상태는 더 나빠지게 된다.

 

나. 정신과적 질환

 화재로 인해 극한적인 정신적 스트레스를 경험한 사람은 일생 동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라는 심각한 정신적 질환으로 일상 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1) 외상후 스트레스(Post-traumatic stress disorder.PTSD)

스트레스는 생명의 위협을 주는 화재, 홍수, 지진, 여자에게 있어서는 폭행이나, 강간 등이 원인이며, 일반인들이 평생 동안 이 장애가 생길 수 있는 확률은 1-3%정도가 된다.

 

(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원인

무서운 사건이 그 원인이다. 그러나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반응이 다를 수 있다. 즉 사건의 주관적인 의미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건 자체보다 사건을 겪는 그 사람의 성격이나 적응력 등의 요인이 더 중요하다.

 

(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진단 기준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신체적 보존에 위협을 주거나 심한 상해

- 실질적 혹은 위협적 죽음과 관련된 사건을 경험을 목격하거나, 직면 하게 됨.

- 그 사람의 반응이 강렬한 두려움, 공포, 무력감 등으로 나타남.

- 이미지, 생각, 지각 등의 방법으로 그 사건이 반복적으로, 집요하게 괴롭게 기억됨.

- 그 사건에 대해 반복적으로 괴로운 꿈을 꾸게 됨.

- 마치 그 외상성 사건이 다시 일어날 것처럼 행동하거나 느낌

 

(4) 증상

- 심각한 스트레스를 겪은 후에 그 때 사건이 자꾸 생각이 나고 악몽을 꾼다.

- 그 사건을 생각나게 하는 자극을 피하고 무감각, 멍하게 되고, 잠을 잘 못자고, 짜증, 쉽게 놀라는 등의 교감 신경계가 흥분된 증상을 보입니다.

 

(5) 치료

- 심리적으로 매우 예민해져 있으므로 정신적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러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환자들이 안심할 수 있게끔 해줘야 합니다. 자신의 이러한 상태를 의논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 가족 등 가까운 사람들과 사건에서 경험한 것들을 충분히 이야기해서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 환자가 말하고 싶어하면 들어 주는 것이 그 때 느꼈던 두려움 등을 잊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2. 진단 및 치료

가. 진 단

(1) 증 상

- 폐쇄된 공간에서의 화상 병력, 그을리거나 탄 코털, 안면 및 구개인두강의 화상, 탄소가루 섞인 가래 등이 있게 되며 재채기를 하게 된다.

- 상기도 폐쇄의 증상인 인후 두부의 손상으로 인해 쉰 목소리(hoarseness), 협착음(stridor), 천식음(wheezing), 공기 공복(air hunger)등의 증상을 보이기도한다.

 

(2) 진단의 도구

- 응급으로 상기도에 기관지경검사(bronchoscopy)를 시행하며, 하기도 손상엔 페기능 검사(pulmonary function test)가 비교적 진단에 도움이 된다. 화상 당시의 흉부 -선 사진은 진단에 별다른 도움이 안되며, 흔히 화상후 1-2일 경과 후는 흉부 X-선으로도 평가할 수 있다.

 

나. 치 료

- 기도유지, 기관삽입, 기관절개술(tracheostomy)후 100% 산소 투여, 기관내흡인(endotracheal suction), 기관지경(bronchoscopy)등을 사용한 빈번한 폐세척(pulmonary toilet)등으로 호흡을 유지한다. 또한 화상후 3-10일간 항생제(antibiotics)등을 투여하여 이차 감염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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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응급처치

 

흡입 화상자는 기도 및 폐손상의 내과적 손상뿐이니라 물리적 충격과 화상의 외과적 손상을 동반하므로 다른 외상 환자의 처치와 마찬가지로 전신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가. 복합 손상 응급처치

 

(1) 흡입화상(inhalationinjury) 또는 상기도 화상(upper respiratory tract burn)은 현장 도착 즉시 기도유지 및 기도삽관(endotracheal intubation)을 시행한다. 환자가 응급실 도착 즉시에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기도 삽관도 화상부종(burn edema)과 많은 양의 수액 투여로 인하여 매우 어려워 질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를 하여야 한다.

 

(2) 전신적 혈액 순환(systemic blood circulation)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도록 한다.

 

(3) 다른 외상 또는 손상이 동반될 수 있다. 즉 두부손상(head injury), 기흉 (pnemothorax)등의 흉부 손상, 척수손상(spinalinjury), 장파열(enter orr hexis), 혈복강(血腹腔,hemoperitoneum), 후복막출혈(retroperitonealhe morrhage) 등과 같은 복강내의손상(intraabdominal injury), 골반골 및 長骨의 골절 (pelvic&long bone fracture), 과도한 출혈 등에 대해 평가를 해야 된다. 환자는 흔히 다소 혈압이 높을 수 있다. 그러나 초기에 설명하기 어려운 저혈압을 보이거나 전신적 혈액 감소(systemic hypovolemia) 증상이 있으면 어떠한 다른 손상이 발생되어 있는지의 가능성에 대해 유의해야 한다. 

 

(4) 중화상 환자의 전문적 화상환자 치료시설(burn care facility)이 갖춰진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한다.

 

나. 흡입화상의 응급처치

 

흡입 화상은 화상 환자의 사망하는 주요한 원인중 하나이다. 흡입 화상이 확인되면 사망률은 30-40% 증가된다. 흡입화상이 의심되면 조기에 기도삽관을 시행하는 것이 호흡부전(respiratory distress)의 방지에 도움이 된다.

이의 진단은 임상적으로 확실치 않은 경우가 많으며, 혈액검사상 동맥혈 가스분석 중 carboxyhemoglobin(CHgb)가 10%이상의 소견이 있으면 진단 가능하다. 특히 집안의 화재에서 환자가 사망하는 가장 많은 원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증으로 알려져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흔히 일산화탄소 중독이 의심되면 환자 후송 시에 100% 산소 흡입이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응급실에서 single chamber 혹은 double chamber등의 oxygen tank를 사용하여 치료 할 수 있다.

 

다. 기본 응급처치 방안

 

1. 독성가스 흡입시 응급처치

1) 환자를 신선한 공기 쪽으로 옮긴다. 구출 작업은 반드시 여러 명이 하고, 양압식의 호흡구를 장착하는 등 구출자 자신도 중독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2) 환자를 똑바로 눕히고, 의복을 느슨하게 풀고 어깨 밑에 의복을 말아서 넣어 기도를 열도록 한다. 환자가 추운 듯 할 때는 모포 등으로 감싸서 보온한다.

 

3) 의식불명 시에는 상체나 얼굴을 옆으로 향하게 눕히고 즉시 구급차를 수배하고 의사가 올 때까지 환자의 호흡, 맥박에 주의하면서 상태를 살핀다. 의식을 잃고 있을 동안은 음식물을 주어서는 안 된다. 의사에게 독성가스의 종류와 처치 경과를 보고한다.

 

4) 만일 호흡이 정지했을 때는 즉시 인공호흡을 한다. 인공호흡은 호흡정지 후 6분 이내에 하지 않으면 거의 효과가 없으므로 신속하게 할 필요가 있다.

그때, Mouth to Mouth로 하는 인공 호흡은 구조자가 중독될 위험이 있으므로 피한다. 독성가스 흡입 시 인공 호흡법으로는 환자를 엎드린 자세로 눕히고 기도가 열리도록 깍지 끼운 양손을 끌어 올리는(습기) 닐슨법 용수식 인공호흡법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인공호흡은 계속해서 하고, 호흡이 회복되어도 최저 8시간은 안정을 취해야 한다.

 

5) 심장이 멈추거나 멈추려고 할 때는 즉시 심장 마사지를 행한다. 심장 마사지를 할 때는 환자가 위를 보게 하여 눕히고 의복을 풀고 흉골 1/3밑 부분을 흉벽이 4cm폭 들어가도록 힘껏 압박과 이환 방식으로 1 분간 60회 정도의 비율로 심장의 고동이 느껴질 때까지 반복한다.

 

※주 의 : 독성가스 유출이 심한 곳에는 환자가 있다 해도 함부로 접근하지 않도록 한다. 인공호흡 자체로도 구조자에게 독성가스의 피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며 가능하면 전문 처치팀에게 많은 처치를 맡기고 일단 안전한 곳으로 환자를 옮기는 것을 먼저 해야 한다.

 

라. 질식 시 응급처치

1) 환자를 신선한 공기 쪽으로 옮긴다. 구출 작업은 반드시 여러 명이 하고, 양압식의 호흡구를 장착하는 등 구출자 자신도 중독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의복을 풀고 어깨 밑에 의복을 말아서 넣어 두어 기도를 열어 놓은 후 모포 등으로 따뜻하게 하여 안정시킨다.

 

3) 의식 불명 시에는 즉시 구급차를 수배하고 의사가 올 때까지 환자의 호흡, 맥박에 주의하면서 상태를 살핀다. 의식을 잃고 있을 동안은 음식물을 주어서는 안 된다.

 

4) 호흡이 정지해 있을 때나 심장이 멈추거나 멈추려고 할 때는 즉시 심장 마사지를 행한다.

5) 호흡이 약할 때는 산소 흡입을 병용해서 하면 효과적이다.

 

마. 독성가스에 피부 및 눈을 다쳤을 경우의 응급처치

 

1) 환자를 즉시 오염된 환경으로부터 구출하고, 청결한 세정수가 있는 곳으 로 옮긴다.

2) 눈을 다쳤을 경우는 대량의 청결한 물로 세정하고 가능한 한 빨리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2%의 붕산수로 각막이나 결막을 세정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피부에 닿았을 때는 즉시 오염된 의복 등을 벗고 대량의 청결한 물로 세정한 후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바. 화상 당했을 경우의 응급처치

 

1) 화상 면적이 20% 이하일 때는 통증을 완화시키고 화상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 화상 부분을 청결한 냉수에 대던가 얼음으로 차게 한 젖은 타올을 화상 부위에 대고, 냉수에서 떼어 내도 통증을 느끼지 않을 때까지 30 분에서 5시간 정도 계속한다.

 

2) 화상면적이 20%이상 또는 화상이 대단한 격통을 수반할 때는 구급차를 수배함과 동시에 정도에 따라 처치를 한다. 정도가 심할 경우는 여러가 지 합병증을 감안하여, 병원을 선택할 때는 종합병원 쪽이 바람직하다. 응급처치를 함에 있어서 우선 화상 입은 곳의 의복을 벗게 하는데 정도가 심할 때는 벗기기보다 잘라 내는 쪽이 좋다. 의복이 상처부위에 달라붙어 있어 떼어 낼 수 없을 때는 주위를 잘라 내고 달라 붙어 있는 부분을 그대로 두며, 상처부위에 붙은 더러운 것들도 그대로 둔다.

 

3) 화상의 원인이 화재가 아니라 부식성 가스에 의한 화상일 때는 재빨리 상처가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의사가 올 때까지 다량의 청결한 찬물로 상처 부위에 붙어 있는 부식성 물질을 제거하도록 한다.

 

4) 화재에 의해 상처나 수포가 생겼을 경우는 수포를 터뜨리지 않는 범위 에서 가능하다면 냉수 등을 사용해 통증을 완화시키도록 한다. 수포가 터져 있거나 상처가 열려 있을 경우는 대기 중의 세균에 의한 감염을 막기 위해 살균된 가제 등을 대서 붕대로 감는다.

 

5) 쇼크 상태의 환자를 쉬게 할 때는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하고 따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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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연소생성물)의 유해성

 

1. 연기의 정의

1) 연소 생성물

① 연소 및 열분해에 의하여 생성되는 고체 및 응축한 액체 입자

- 크기: 0.01 ~ 10 ㎛

- 무염연소 경우 크기가 작고 (1㎛ 이내),

유염연소・불완전연소 경우 크기가 크다(1㎛ 이상).

② 연소에 의해 생성된 고온의 연소가스

2) 일반적으로 상승기류에 흡인된 공기등도 연기로 간주한다.

 

2. 연기의 특성

1) 특성

① 연료종류에 따라 특성이 변하며, 특유의 냄새를 갖는 것이 많다.

② 독성을 갖는 물질들이 존재

③ 탄소화합물들이 대부분으로 검은색 계통을 보여준다.

2) 유해성

① 시각적 유해성 : 가시도 저하로 Bench mark, 유도표지, 유도등에 의한 피난 방향의 확인이 어려워

    피난시간 지연을 초래

② 심리적 유해성 : 생리적・시각적인 자극으로 인해 불안감・공포심 (Panic현상)을 유발시켜 판단력

    저하, 심리적 위축 등 유발

③ 생리적 유해성 : CO2, CO, 산성가스 등으로 인한 중독, 호흡 장해, 심신 기능 장해 등 유발

 

3. 연기의 독성

1) 화재 시 유해가스 발생 상황

Flashover 직후 산소 농도는 약 2%로 저하, CO2농도는 최고 15%까지 증가, CO는 최고 6%까지 상

    승 가능

② 화재 초기에는 CO가 가장 위험한 독성 가스이고 Flashover 이후에는 HCN, HF, HCl, HBr, 황화물 등

    이 급격히 증가

 

2) 독성가스 종류별 특성

① 이산화탄소(CO2)

가) 공기 중의 산소부족과 인체에 대한 호흡 방해 작용에 따른 질식효과

나) 고농도에서 중추신경 마취작용

다) 저농도에서 호흡 중추 자극하여 호흡 속도를 촉진시켜 유독성 가스의 흡입량 증가시키므로 위험

    이 가속화

라) 농도에 따른 인체 영향

- 9% 이상 : 10분 이내에 무의식화

- 20% 이상 : 10회 이상의 호흡으로 사망

 

② 일산화탄소(CO)

가) 연기흡입 사망의 주요 원인

나) 흡입된 CO가스는 혈액중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COHb 생성, 산소 운반 기능을 저해함으로써

    결국 질식사 (COHb의 결합력은 O2Hb의 결합력의 210배) 하게 된다.

다) 농도에 따른 인체 영향

- 1500ppm 이상 : 장시간 노출 시 무의식화

- 4000ppm 이상 : 1시간 이상 노출 시 사망

라) 산소부족, 저온연소 등에 의한 불완전연소시 발생량 증가

 

③ 산소결핍

가) 혈액 내 산소 흡수량을 저하시켜 판단력과 합리적 행동을 저해

나) 농도에 따른 인체 영향

- 15% 이하 : 근육 움직임 불편, 피로감

- 10% 이하 : 무의식화 진행

 

④ 시안화수소(HCN)

가) 세포내에서의 산화반응을 저해하는 작용으로 세포호흡 정지 초래

나) HCN의 독성은 CO보다 급성으로 흡입시 거의 순간적으로 호흡 정지

다) 질소를 구성성분으로 함유하는 고분자 연소시 발생

- 아크릴수지(Polyacrylonitrile), 나일론(Polyamide), 폴리우레탄, 모직

 

⑤ 자극성가스

가) 물에 쉽게 녹는 성질이 있어 노출 기간동안 눈・코・목의 점막을 자극, 통증을 유발하며, 폐에도

    영향을 준다.

나) 대표적인 자극성 가스: HCl, HF, HBr, H2S, 황산화물 등의 산성가스와 포름알데히드 같은 탄화수소

    부산물등

다) 장시간 노출 후유증으로 부종이나 염증에 의한 급성폐질환 자극반응이 되어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24시간 이내에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라) PVC, 불소계합성수지, 난연제 첨가 플라스틱, 고무류 등의 연소 시 발생

마) 호흡기반응의 영향은 축적량에 의존되며 한계치 이하에서는 영향 경미

바) 저농도 자극의 경우 피난 속도를 느리게 한다.

 

4. 연기의 가시도 저하

1) 연기의 고체・응축 액체 입자들은 빛을 차단・산란시켜 가시도를 떨어뜨린다.

 

2) Lambert-Beer 법칙 : I = I0exp(-Ksℓ) I : 연기층 통과후의 빛의 강도(lux)

⇒ 감광계수 Ks = 1/ℓ・ln(I0/I) I0 : 빛의 원래 강도(lux)

ℓ : 빛의 통과 길이(연기층두께: m)

Ks : 감광계수(1/m)

 

3) 질량 광학밀도(Mass optical density, Dm)

① 가연물의 발연량(연기입자생성량)에 관련되며 가연재료의 특성값이다.

② 단위: ㎡/g

 

4) 감광계수와 질량광학밀도와의 관계

① 감광계수(Ks)는 질량 광학밀도(Dm)와 연소 속도(m)와 연기의 부피 흐름 속도 (V)에 의존된다.

② 표현식 : 유동상태 : Ks = mDm/V

정지상태 : Ks = mDm/V

 

5) 한계 가시거리(Lv)와 연기의 감광계수(Ks)와의 관계

Lv(m) = Cv/Ks(1/m)

{Cv: 물체의 조명도에 의존하는 계수 ; 발광체 : 5~10

반사체 : 1~4 }

※ 1. 피난을 위한 최소 한계 가시거리

㉮ 건물 내부 거리에 익숙한 사람 : 3~5 m

㉯ 일반적인 사람 : 15~20 m

※ 2. 일반인이 심리적 동요 일으키는 감광계수 : 0.15(1/m)

 

5. 유해가스 발생에서 본 재료의 위험성평가

1) 발연계수

① 정의 : 발연계수 K(Cs㎥/kg 또는 ㎡/kg) = CsV/W

K : 단위 질량 당의 발연량 : 발연계수 (Cs㎥/kg 또는 ㎡/kg)

V : 발생한 연기의 체적 (㎥)

W : 재료의 분해 또는 연소 질량 (kg)

② 온도와의 관계

발연계수는 다음과 같이 온도에 대한 직선성을 가지고 있다.

K = A-BT { A,B : 재료에 따라 달라지는 상수

T : 연소 온도(K) }

③ 건축 재료 난연 시험 방법 중 표면 시험방법에서 단위 면적당의 발연계수

CA = 240log(I0/I)

{ 불연재 : 30 이하, 준불연재 : 60 이하, 난연재 : 120 이하}

2) 발연속도

① 화재 연기의 위험성에 발연량과 함께 발연 속도도 중요

② 발연 속도와 발연 계수・온도의 관계식

발연속도 = KdW/dt = (A-BT)〔k0W0exp(-E/RT)〕

W : 가연시료 중량 W0 : 연료의 최초중량

t : 연소 시간 k0 : 반응의 빈도계수

E : 활성화에너지 R : 기체상수

3) 독성지수

① 정의 : 재료 단위 질량당 발생 유해 가스량,

일반적으로 1~1200 사이의 값

② 표현식 : 독성지수 T(l/g) = t・v/w = (C/Cf)v/w

{ t : 독성분위기(C/Cf)

C f: 가스가 30분간 폭로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농도

v : 유해가스 체적, w : 연료의 중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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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의 종류

 

1. 연소속도에 따른 구분

 

1) 정상연소

연소에 필요한 산소공급이 일정속도로 이루어져 일정한 속도로 진행되는 연소

 

2) 비정상연소

일정한 연소속도로 연소가 진행되지 않는 연소

 

(1) 발열속도 < 방열속도

온도가 발화점 이하가 되어 연소가 정지, 소화되는 연소

 

(2) 발열속도 > 방열속도

열의 축적에 의해 반응속도가 증가하여 폭발 또는 폭굉 현상이 발생되는 연소

 

(3) 연쇄 운반체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반응 속도가 빨라져 폭발에 이르게 되는 연소

 

2. 연소의 형태에 따른 분류

 

1) 기체연소 : 확산연소(발염연소)

2) 액체연소 : 증발연소, 분해연소

3) 고체연소 : 표면연소, 분해연소, 증발연소, 자기연소

 

3. 가연물 종류에 따른 연소현상

 

1) 기체연소

 

(1) 예혼합연소(혼합연소, premixed burning)

가연성 기체와 산소가 미리 혼합된 상태에서 이뤄지는 연소

 

(2) 확산연소(비혼합연소, diffusive burning)

가연성 기체와 산소가 상호 확산에 의해 혼합되어 이뤄지는 연소

 

2) 액체연소

 

(1) 분무연소(액적연소, spray combustion)

액체입자를 분무기를 통해 미세한 안개상으로 만들어 연소하는 현상.

 

(2) 등심연소(심화연소, wick combustion)

 

(3) 액면연소(pool burning)

증기압이 낮고 열분해가 일어나기 쉬운 액체에서 발생된 기체가 공기와 확산연소하는 현상

 

(4) 증발연소(evaporating combustion)

액체표면에서 발생한 가연성 증기가 기체와 같이 연소하는 현상

 

3) 고체연소

 

(1) 연기연소(smoldering combustion)

(2) 분해연소(decomposing combustion)

종이, 목재, 석탄, 플라스틱 등의 가연물이 고온에서 열분해가 진행되어 가연성 가스와 산소가 결합하여 표면에서 연소하는 현상

 

(3) 증발연소(evaporating combustion)

열분해 되지 않고 액상으로 용융된 후 액체와 같이 증발하여 연소

 

(4) 표면연소(sutface combustion)

목탄(숯), 코크스, 금속분 등이 열분해 되지 않고 고체표면이나 내부공간으로 확산하여 물질 자체가 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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