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구도(鷄鳴狗盜) - 닭의 울음소리와 개 도둑.

                              (천한 재주도 쓰일때가 있다는 말)

 

구우일모(九牛一毛) - 아홉 마리의 소에서 뽑아 낸 한개의 털.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일을 비유)

 

군계일학(群鷄一鶴) - 무리 지어 있는 닭 속에서 한 마디의 학처럼 빼어나다.

 

금의환향(錦衣還鄕) - 비단 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

                              (출세하여 고향을 찾는 것)

 

기화가거(奇貨可居) - 진귀한 물건을 사 두어 훗날 이득을 얻도록 한다.

                              (좋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남가일몽(南柯一夢) - 남쪽 가지 밑에서 꾼 한바탕의 헛된 꿈

                              (덧 없는 인생과 한때의 부귀 영화)

 

낭중지추(囊中之錐) -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송곳.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은 남의 눈에 띄게 된다)

 

도청도설(道聽塗說) - 길에서 들은 말을 길에서 이야기 한다.

                              (무슨 말을 들으면 그것을 깊이 생각지 않고 다시 옮기는 경박한 태도)

 

등용문(登龍門) - 용이 되기 위해 오르는 문

                              (입신과 출세를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관문)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에 사는 노인의 말.

                              (인생에 잇어서 길흉화복은 항상 바뀌게 마련이어서 미리 헤아릴 수가 없다)

 

순망치한(脣亡齒寒) - 입술이 없어지면 이빨이 시리다.

                              (가까운 사이의 한쪽이 망하면 한쪽도 온전하기 어렵다)

 

오월동주(吳越同舟) -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한배에 탄다.

                              (원수지간이라도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서로 힘을 합친다)

 

점입가경(漸入佳境) - 들어갈수록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 진다.

                              (갈수록 흥미롭게 일이 진행된다)

 

 

 

 

 

 

 

 

 

간담상조(肝膽相照) - 간과 쓸개를 드러내 보인다. (속마음까지 터놓고 진심으로 사귄다)

 

결초보은(結草報恩) - 풀을 묶어 은혜를 보답한다.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는다)

 

관포지교(管鮑之交) - 우정이 아주 두터운 사이

 

대의멸친(大義滅親) - 나라의 큰이을 위해서는 가족도 돌보지 않는다.

 

문경지교(刎頸之交) - 목숨까지 버릴 수 있을 정도로 친한 친구 사이.

                             (생사를 함꼐 할 수 있는 친구)

 

백아절현(伯牙絶絃) -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었다. (절친한 우정을 비유 하는 말)

 

수어지교(水漁之交) - 물과 고기의 사귐

                              (매우 친밀하게 사귀어 떨어질 수 없는 사이)

 

의심암귀(疑心暗鬼) - 의심을 하면 마음이 어두워 진다.

                              (무엇을 의심 하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수상쩍게 보인다)

 

이심전심(以心傳心) - 마음과 마음이 서로 전해진다.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한다.

 

조강지처(槽糠之妻) - 술지게미와 겨를 먹으며 어려운 시절을 함께 산 아내.

 

천려일실(千慮一失) - 천 가지 생각을 하면 한 가지쯤 잘못 생각할 수도 있다.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 간혹 실수가 있다)

 

토사구팽(兎死狗烹) - 토끼를 잡고 난 뒤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

                             (필요 없게 되면 사정없이 내 팽개친다)                       

 

함흥차사(咸興差使) - 소식이 없어 답답하다

 

 

 

 

 

 

 

군자삼계(君子三戒) - 군자가 경계해야 할 세가지를 이르는 말

 

기호지세(騎虎之勢) - 호랑이에 올라탄 형세.

                              (이미 시작한 일이나 도중에서 그만둘 수 없는 상태)

 

마이동풍(馬耳東風) - 말의 귀에 동풍이 스쳐 간다.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다)

 

방약무인(傍若無人) - 옆에 사람이 없을 때 처럼 제멋대로 하는 행동

 

수서양단(首鼠兩端) - 쥐구멍으로 머리를 내민 쥐가 오른쪽 왼쪽을 번갈아 본다.

                              (양다리를 걸치고 태도를 분명히 하지 않는다)

 

양두구육(羊頭狗肉) -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

                              (겉은 훌륭하나 속은 변변치 못함)     

 

양약고어구(良藥苦於口) - 좋은 약은 입에 쓰다.(바른 말은 귀에 거슬린다)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 오십 걸음이나 백걸음이나 같다.

                                    (겉으로는 차이가 있는 듯 하지만 실제로는 마찬가지)

 

오하아몽(吳下阿蒙) - 오나라에 살았던 여몽.

                              (학문이나 교양이 모자라 보잘것 없는 사람)

 

철면피(鐵面皮) - 쇠로 만든 얼굴.(부끄러운 줄 모르는 뻔뻔스러운 사람)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의 돌. (남의 보잘것 없는 것도 나에게는 큰 도움을 준다)

 

환골탈태(換骨奪胎) - 뼈를 바꾸고 벗긴다. (모습을 크게 바꾸었다)

 

             

동병상련(同病相憐) -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

 

맹모삼천(孟母三遷) -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가르치기 위해 세 번 이사했다.

 

명경지수(明鏡止水) - 거울처럼 맑은 물. (맑은 물처럼 고요하고 깨끗한 마음씨)

 

반포지효(反哺之孝) - 어미에게 되먹이는 까마귀의 효심. (지극한 효심)

 

살신성인(殺身成仁) - 목숨을 바쳐 인을 이룬다. (옳은 일을 위해서는 목숨이라도 바친다)

 

상분지도(嘗糞之徒) - 똥을 찍어 맛보는 무리들. (흔히 지극한 효행을 나타내는 말)

 

수구초심(首邱初心) - 여우가 죽을때 자기가 살던 굴로 머리를 향한다.

                              (고향을 그리워 하는 마음, 또는 근본을 잊지 않는 마음)

 

신종추원(愼終追遠) - 부모의 장례를 엄숙히 하고, 조상의 제사를 정성스럽게 올린다.

 

양상군자(梁上君子) - 대들보 위에 올라간 군자.(도둑)

 

죽마고우(竹馬故友) -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친구.

 

풍수지탄(風樹之歎) - 나무는 조용히 있고 싶어도 바람이 그치지 않음을 한탄한다.

                             (효도를 하고자 하나 부모가 이미 세상을 떠나 어찌할 수 없다는 말)

 

할고료친(割股療親) - 허벅지를 잘라 부모를 치료한다.(지극한 효성)

 

건곤일척(乾坤一擲) - 하늘과 땅을 걸고, 즉 운을 하늘에 맞기고 한번 던져 본다 

                             (모든 운을 걸고 마지막으로 벌이는 단판 승부를 이르는 말)

 

계구우후(鷄口牛後) - 닭의 주둥이에 소의 꼬리

                             (닭의 주둥이는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

 

권토중래(捲土重徠) - 흙먼지를 일으키며 다시 온다

                             (어떤 일에 실패한 뒤 다시 힘을 길러 세력을 찾는다)

 

당랑지부(螳螂之斧) - 사마귀가 도끼를 휘두르며 덤빈다

                             (제 분수도 모르고 강한 상대에게 마구 덤빈다)

 

대기만성(大器晩成) - 큰 그릇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사람도 크게 될 사람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배수지진(背水之陣) - 강을 등지고 진을 친다

                             (물러섬 없이 결사적으로 싸우겠다)

 

사면초가(四面楚歌) - 사면에서 초나라의 노래가 들려 온다.

                             (사방이 적에게 포위를 당하여 고립된 상태)

 

산전수전(山戰水戰) - 산에서 싸우고 물에서 싸운다.

                             (온갖 풍상을 다 겪었다)

 

삼고초려(三顧草廬) - 오두막 집을 세 번 방문한다

                             (인재를 얻기 위하여 끈기 있게 노력한다)

 

와신상담(臥薪嘗膽) - 섶나무 위에 누워 자며 짐승의 쓰디쓴 쓸개를 맛본다.

                             (원수를 갚거나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괴롭고 여운 일을 참아 낸다)

 

읍참마속(泣斬馬謖) - 눈물을 흘리며 마속의 목을 벤다.

                             (큰일을 위해 사사로운 정을 물리친다)

 

포호빙하(暴虎憑河) - 맨손으로 호랑이를 떄려잡고, 무턱대고 강을 건너려 한다.

                             (용기는 잇으나 지혜가 없는 무모함)

 

필부지용(匹夫之勇) - 변변치 못한 사람의 용기.

                             (깊은 생각 없이 혈기만 믿고 함부로 나서는 소인배의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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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구검(刻舟求劍) - 배에 표시를 하여 칼을 찾으려 한다.

                             (융통성 없이 꽉 막힌 사람을 놀리거나 비웃을 때)

 

모순(矛盾) - 창과 방패라는 뜻이나, 실제로는 일의 앞뒤가 맞지 않거나 이치에 어긋나는 것

 

백년하청(百年河淸) - 중국의 황하가 항상 흐리어 백 년을 기다려도 맑을 때가 없다는 뜻

                             (아무리 오래 되어도 일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사족)사족) - 뱀의 다리라는 뜻, 필요 없는 부분까지 그려 넣는다는 말.

                             (쓸데 없는 일을 한다, 또는 안 해도 될 일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일을 그르친다)

 

어부지리(漁父之利) - 어부가 이득을 본다는 뜻

                             (두 사람이 서로 맞붙어 싸우는 바람에 엉뚱한 제삼자가 이득을 본다)

 

연목구어(緣木求魚) -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찾는다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한다)

 

옥상가옥(옥상가옥) - 지붕 위에 또 지붕을 얹는다

                             (필요 없는 일을 이중으로 한다)

 

온고지신(온고지신) - 옛것을 알게 되면, 그것을 통하여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일거양득(일거양득) - 한 가지 일을 하고, 두가지의 이득을 본다.

 

정중지와(井中之蛙) - 우물안 개구리라는 뜻                          

                              (좁은 우물 속에서 본 세상이 전부인 줄 믿고 있는 개구리처럼 시야가 좁고,

                               생각하는  것이 부족한 사람을 이으는 말)

 

조삼모사(조삼모사) -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라는 뜻

                              (얕은 꾀로 남을 속인다)

 

청출어람(청출어람) - 청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푸르다

                              (스승보다 뛰어난 제자)

 

화룔점정(화룡점정) - 용을 그린 다음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린다는 뜻으로, 

                              가장 요긴한 부분을 그린다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치어 일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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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찌우는 웰빙 화술

 

면접 볼 때는 이렇게 말하라

해마다 연초가 되면 면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보통 연초나 봄에 면접이 이루어지는데 대학 입시와 입사 시험이 졸업에 이어 열리기 때문이다.

산업 시대, 즉 연공서열시대에는 회장부터 사장, 이사, 부장, 과장, 대리, 주임, 사원 식의 수직적 시스템이었다면 IMF를 전환점으로 회사와 나는 1:1로 연봉을 계약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개념의 거래형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다.

이 시대의 예비 사원, 예비 대학생들을 위한 세 가지 면접 철학이 있다.


첫째, 당당하라.

높은 사람 앞에 가면 괜히 벌벌 떨거나 아부성 표정을 짓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대개 조직에 공헌하는 것 없이 회사 밥만 축낼 확률이 높다. 당신에게 자선하기 위해 면접하는 회사는 한 군데도 없다. 당신을 이용해 회사의 이익을 가져오려는 것일 뿐이다.

그러므로 당당히 자신감을 보여라.


둘째, 짧게 대답할수록 좋다.

면접 시 대답은 한마디로 줄일 일이다.


셋째, 면접장 매너를 알아야 한다.

답변자가 질문한 상대를 보며 대답해야 한다. 하늘을 보며 대답한다거나 자기 무릎 부분을 보며 대답하는 것은 실례다. 상대의 눈을 3초 이상 뚫어져라 보는 것도 공격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상대의 눈과 코 부분을 번갈아 보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그리고 상대의 질문에 맞는 대답을 해야 한다.


자녀에게 이렇게 말하라

부모의 자식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는 한두 마디로 설명하기 어렵다.

그러나 굳이 말하자면 이해하기, 칭찬하기, 장점 격려하기 등 세 가지 아닌가 생각된다.


첫째, 부모는 자식을 이해해 주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부모가 자식의 세대차와 개인차를 이해해 줄 때 자식이 올바로 성장할 수 있다. 잘 생각해 보라. 당신이 어렸을 때 완고한 부모를 보면 답답하지 않았었는가? 그들이 우리와 다른 세계, 다른 가치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이해해 주자.


둘째, 부모는 자식에게 용기와 칭찬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칭찬 위주의 교육은 징벌 위주의 교육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가져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가능하면 칭찬을 해 주어야 한다.


셋째, 독특한 장점을 찾아 계속 격려해 주어야 한다.

21세기는 다원주의시대다. 이 사람도 할 수 있고 저 사람도 할 수 있는 평범한 능력으로는 버틸 수가 없다. 그러니 자녀가 열등한 점이 있어도 굳이 속상해할 필요도 없고 남과 비교해서 기죽일 필요도 없다. 필요없는 욕심을 버려야 자녀의 앞길이 빨리 발견된다.


불경기에 많은 사람들이 명퇴를 당했지만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기만의 독특한 장점이 있는 사람들이다. 오직 나만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노하우가 있는 경우, 이야기는 달라진다. 중국어 도사, 컴퓨터 도사, 오락의 1인자, 정보의 1인자, 만화의 1인자, 화술이 뛰어난 자, 리더십이 뛰어난 자, 대인관계에 발이 아주 넓은 자는 기업에서도 사회에서도 언제나 대접받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자녀들이 적성과도 맞고 의욕도 경쟁력도 있는 한 가지 분야를 개발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 당신의 자녀가 제2의 스필버그, 제2의 빌 게이츠, 제2의 미셸 위, 제2의 이창호가 될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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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가 리더에게 말할 때의 화술

조직은 몸이요, 커뮤니케이션은 피요, 정보는 산소로 비유할 수 있다. 조직 내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면 그 조직은 산다. 반대로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으면 그 조직은 죽는다. 이렇듯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하다.

여기에서는 조직 내의 커뮤니케이션 중에서도 부하가 리더에게 표현하는 바람직한 태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리더란 회사에서는 회장․사장․팀장, 가정에서는 가장, 병원에서는 원장, 군대에서는 대장 등이 될 텐데, 이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화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까 생각해 보자.

 

첫째, 부하는 조직의 리더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높을수록 꼭 좋은 것은 아니다. 높이 올려놓은 후 밑에서 흔들어서 다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이렇듯 리더는 불안한 자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리더는 항상 자기를 보호해 줄 사람을 찾는다.


둘째, 부하는 리더의 자존심을 세워 주어야 한다.

 리더의 단점을 지적하거나 개선을 요구할 때는 그 리더의 원칙이나 목표를 기준으로 해서 바꾸는 화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의 힘으로 상대를 넘어뜨리기는 씨름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셋째, 부하는 리더의 최종 결정에 따라야 한다.

참모는 회의할 때는 사령관의 뜻과 다른 여러 의견을 낼 수 있다. 그러나 정식 체계에 이해 명령이 떨어지면 반드시 따라야 한다. 리더의 최종 결정이 자기 뜻과 다르다고 해서 뒤에서 욕하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


고객을 끌어 당기는 세일즈 화술

세일즈맨의 생명은 자신감과 끈기이다. 고객은 절대로 나의 가족이나 친구가 아니다. 하지만 프로 세일즈맨은 생면부지의 남을 내편으로 만든다. 아무리 고객으로부터 상처를 받아도 또 필드로 나가는 프로 세일즈맨에겐 죽여도 또 나타나는 바퀴벌레의 끈질긴 근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요즘 시대는 한마디로 팔면 살고 못 팔면 죽는 시대다. 그렇기에 불황일수록 회사 내에서 판매부서의 발언권이 세진다. 물론 생산도 잘해야 하고 관리도 잘해야 하지만 판매하지 못하면 다 물거품이 된다는 것이다. 불경기가 심화될수록 회사에서 기본 봉급을 받는 영업직보다는 철저하게 능력별로 수당을 받는 1인 회사식의 방문 판매인이 점점 많아질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들을 흔히 세일즈맨이라 한다.


프로가 되기 위한 세일즈맨의 화법

첫째, 상품에 대해 고객에게 정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정확한 설명을 익히도록 하기 위하여 ????인사-어프로치-설명-데먼스트레이션-반대 극복-추가 판매-인사????로 이어지는 소위 ????표준화법????을 정해 외우도록 하고 있다. 게다가 요즘은 정확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즉석 슬라이드, 영사기 등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둘째, 활기찬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힘차게 쏜 화살이 과녁에 맞듯 힘차고 활기찬 화법이 고객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살까 말까 망설일 때는 강력하게 끌어야 한다. 이때 고객은 이것저것 많이 물어본다. 구입한 후의 조건 등도 관심을 갖는다. ????싸게 사는 마지막 기회다.???? ????A/S는 완벽하다.???? ????망설이고 못 사면 후회한다.???? ????현찰로 하겠는가, 카드로 하겠는가????? 이러한 강력한 화법으로 고객으로 하여금 구매를 결단케 해야 한다.


셋째,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특히 고객이 아주 소극적일 때, 즉 구입하려는 마음이 거의 없거나 약간 있을 때는 오히려 고객의 심정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이럴 땐 다음과 같이 부드럽게 말해 보라. ????아, 지금은 적기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군요.???? ????나름대로 구매하기에 걸리는 문제가 있으신가 보지요????? 이렇게 해서 고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 고객의 반응 역시 부드럽게 나온다. 자신이 처한 입장을 세일즈맨에게 하나하나 밝히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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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말과 입술말은 그 깊이가 다르다

- 말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다. 질그릇처럼 다소 투박한 말투라 할지라도 그 속엔 본 차이나 같은 미끈한 그릇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情)이 있다.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자 자기가 찍은 사진을 몇 장 가져갔다. 그의 작품들을 본 안주인이 감탄하며 말했다. ????사진들이 참 멋있어요. 카메라가 아주 좋은가 봐요.???? 나중에 사진작가가 집을 뜨면서 안주인을 향해 말했다. ????저녁식사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주 좋은 냄비를 쓰시나 봅니다.???? 상대의 가슴에 비수를 꽂으니 돌아오는 말이 좋을 리 없다. 자업자득이다.


가장 말을 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말을 하는 것이다. 공허한 말은 메아리가 되어 돌아올 뿐이다. 그러나 가슴에서 우러나온 말은 상대의 마음을 파고든다. 내 가슴을 통과해서 나간 말이라야 남의 가슴도 통과할 수 있다.


자, 비교해 보자. 내 입술에서 출발하는 말이 아니라 내 가슴에서 출발하는 말, 그것은 흡사 수돗물이 정수기를 통하는 것과 같다. 정수기를 통과한 물을 현미경으로 보면 훨씬 맑은 물로 변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가슴이라는 여과기에 통과시키면 훨씬 맑은 말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가볍게 입에서 나오는 입술말에 대비해서 ????가슴말????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일상에서 가슴말을 하는 경우가 여러 번 있다.


술을 한 잔 걸쳤을 때 왠지 옆에 앉은 친구가 소중하구나 하는 느낌이 오는 순간,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가슴말이 나온다. “야, 우리 우정 정말 변치 말자.”


상사한테 야단 맞았다고 속상해 하던 남편. 다음 날 아침 남편의 출근 모습을 보는 아내의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가슴말이 나온다. “여보, 잘 다녀오세요.” 설거지하느라고 젖은 손의 아내를 보면서 연애하던 시절과 오버랩되며 가슴말이 나온다. “여보, 힘들지?”


당신이 어떤 말을 한 후 그 말을 다시 들어보는 훈련을 하라. 그냥 던지는 말이 아니라 내가 다시 음미하는 식으로 말이다. 이렇게 생각해도 된다. 당신의 말을 상대도 듣고 동시에 당신 스스로도 듣는다. 입술말과 가슴말을 대조해 보자.


▪입술말 : ????여보, 잘 다녀오세요.????

→ 아내는 남편에게 건성으로 말했다. 잘 다녀오든지 말든지 그저 입에 발린 말일 뿐이다. 남편도 그저 의례적인 말이라는 것을 안다.


▪가슴말 : ????여보, 잘 다녀오세요.????

→ 아내는 자기가 한 인사를 자기가 다시 듣고 음미한다. 남편이 애처롭게 생각된다. 힘을 주고 싶다고 느낀다. 이때 남편도 그 말의 파장을 느끼고 감동을 받는다. 그래, 열심히 일해서 아내에게 기쁨을 주어야지.


가슴말은 이렇게 좋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긍정적인 현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가슴말은 먼저 나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고, 그렇기에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다. 이런 습관을 통해 무게 있는 말, 따뜻한 말, 정감 있는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3박자를 갖춘 말은 들을수록 끌린다

말할 때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부드럽고 진실되게 하라. 노래할 때 음정, 박자, 감정이 필요한 것처럼, 말할 때도 노래 부를 때처럼 3가지 기본 요소를 지켜라.


안내나 보도가 상대방에게 말하는 것이라면 토의, 연설, 설교, 판매 화법 등은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강한 설득력을 가져야 한다. 설득력을 갖기 위해서는 상대의견 존중화법, 유머화법, 진실화법 등이 필요하다.


첫째, 상대의견 존중화법을 보자. 대화를 할 때 공격적인 상대의 말을 굳이 막으려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상대는 더욱 자신의 논리를 굳게 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럴 땐 오히려 상대의 입장을 공감해 주는 방식이 좋다. 이렇게 되면 상대는 공격 목표를 잊고 주춤하는데, 이때 자신의 주장을 내세워 설득하면 되는 것이다.


둘째, 유머화법이다. 유머화법의 특징은 부드럽다는 것이다. 유머를 하면 사람들이 많이 웃게 되는데, 웃는다는 것은 화자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자기가 싫어하는 개그맨의 우스갯소리에 웃는 사람은 없다. 싫어하는 감정이 웃음이 막기 때문이다. 역으로 한번 웃으면 거부감이 희석되기 때문에 쉽게 설득되는 것이다.


셋째, 진실화법이다. 물건을 팔기 위하여 상인들은 무슨 말을 할까 연구하여 고객을 설득하려 한다. 총각은 처녀를 유혹할 수 있는 화려한 말을 찾고 있다. 그러나 꾸며낸 말은 생각만큼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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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기억해야 할 지혜

  

인생을 전쟁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전쟁터를

얼마든지 아름답게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습관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봄 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하다고 굳게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지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입니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신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고

미덕은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믿음은 칫솔과도 같은 것

정기적으로 매일 사용해야 하는 것

그러나 남의 것은 쓸 수가 없는 것입니다


때때로 죽음을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그 위에 당신의! 생명을 설계하십시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죽음과 부활의 기로에 서 있음을 안다면

한층 인생의 무게가 더해질 것입니다


떠날 때는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남겨놓아야 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두려움은 적게 희망은 많이

먹기는 적게 씹기는 많이

푸념은 적게 호흡은 많이

미움은 적게 사랑은 많이 하라


그러면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이 당신의 것이다


- 스웨덴 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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